(사진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에서 한국 투어(Tour of Korea)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머너즈 워 투어는 컴투스가 유저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2019년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해오고 있는 행사다.

행사는 16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솔레일드서재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앞서 공식 카페 등을 통해 참가자를 사전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행사 시작 전부터 현장을 찾으며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식사 및 음료와 함께, 대구 투어 한정 서머너즈 워 굿즈 7종 세트와 게임 쿠폰으로 구성된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됐다.

또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서머너즈 워 굿즈 등 풍성한 경품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현장 행사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 컴투스는 올해 글로벌 유저들은 물론 국내 유저들과 긴밀히 소통하기 위한 오프라인 접점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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