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잠실 롯데월드몰 2층에 위치한 크림(KREAM) 매장에서 독점 신상품을 선출시하고 팝업스토어를 오는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알레그리는 1971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인 이탈리아 빈치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이번 알레그리의 팝업스토어는 패션 플랫폼 크림이 의류브랜드와는 처음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팝업스토어로 더욱 의미가 있다.
팝업스토어 현장은 알레그리가 시작한 이탈리아의 르네상스시대 건축물을 상징화한 구조물을 설치하고 거울, LED, 스크린 등을 인테리어 소재로 곳곳에 활용해 미래지향적인 패션을 추구하는 알레그리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알레그리 제품들은 크림과 함께 엄선한 독점 선발매 상품 등으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알레그리 ‘디지털 데님 점퍼&팬츠’ 상품은 데님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컬러, 워싱, 디테일한 데미지 표현 등 디지털 프린트를 활용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모던한 미래를 제안하는 알레그리만의 특별한 상품으로 제안한다.
이외 최고급 양가죽으로 만든 트렌치 코트, 알레그리만의 그래픽으로 연출한 바시티(Varsity) 점퍼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알레그리는 크림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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