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챔피온(CHAMPION)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유플랙스관 4층에서 10월 4일까지 약 2주간 챔피온 특유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챔피온의 이번 23 FW시즌 메인 컨셉인 ‘레트로(Retro)’를 기반으로 100년 이상 브랜드를 영위한 역사를 가진 챔피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내부를 꾸몄다.
특히 방문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셀카존에서는 거울과 신문으로 현장을 꾸며 챔피온의 헤리티지와 함께 브랜드 발전 단계를 방문자들이 직접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추가로 벨벳을 주요 인테리어 포인트로 사용해 현장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챔피온이 가진 의류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 높은 품질을 연관 지어 표현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챔피온의 아이코닉 제품인 ‘리버스 위브 스웨트셔츠(맨투맨)’를 비롯한 FW의 신상 레트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메인상품으로 제안하고 있는 벨벳 셋업 상품은 색상별로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챔피온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챔피온 관계자는 “이번 챔피온 팝업스토어는 10월 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4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챔피온의 레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챔피온은 디스이즈네버댓과 콜라보해 최초로 한국, 중국, 대만, 홍콩, 일본 5개국에서 동시 발매되는 컬렉션을 오는 9월 22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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