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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2023년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을 진행했다.
효성·푸르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은 효성 임직원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가족이 짝이 되어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에는 2박 3일간 효성 임직원 열 가족과 장애아동·청소년 열 가족, 모두 20가족 67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15일에는 강원도 춘천시 레고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가족들이 모여 사진을 남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강원도 홍천군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고, 오션월드로 이동해 물놀이를 즐겼다. 마지막 날에는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효성은 조현준 회장의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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