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정령의 던전 신규 스테이지와 차원홀 월간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정령의 던전 내 심연의 층을 신규 스테이지로 오픈했다. 정령의 던전은 지난 8월 카이로스 던전에 새롭게 문을 연 바람 속성 던전으로 네 차례의 웨이브 전투가 진행된다.
심연의 층은 서머너즈 워가 지난 6월 업데이트와 함께 선보인 시즌제 스테이지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정령의 던전에서도 더욱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기존 정령의 던전에서 제공하는 봉인의 룬 등과 더불어 심연의 층에서만 제공되는 무형의 룬까지 획득할 수 있다.
PVE 전략 전투 콘텐츠인 차원홀에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월간 미션도 추가됐다.
이외 카이로스 던전의 심연의 층 밸런스가 조정되고 던전 별 획득 가능한 보상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UI가 업데이트됐으며 전투 콘텐츠 내 마나석 획득량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 개편이 진행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룬&아티팩트 해제 비용 무료 이벤트’를 오는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억9000만 다운로드와 누적 3조원 매출을 기록한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아시아를 넘어 미주와 유럽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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