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그라비티의 미국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ravity Interactive, GVI)가 9월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전략 호러 게임 신작 ‘Generation Zombie’의 글로벌 지역 CBT를 시작했다.

Generation Zombie는 어두운 아트 스타일, 공포스러운 연출, 다양한 카드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게임 플레이 등을 갖춘 턴제 방식의 서바이벌 호러 장르 게임이다.

각각의 고유 스킬을 가진 생존자로 팀을 구성하고 장비, 특수 액션 카드 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으며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좀비 등으로부터 다른 생존자를 구출해 영웅을 수집 가능하다. 또 다른 플레이어들과 PVP 전투로 랭킹을 올려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CBT는 한국시간 기준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9월 29일 오전 9시까지 글로벌 지역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CBT 기간 동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바로 참여 가능하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 CBT에 참여할 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특별한 보상을 메일로 지급한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제임스 홍 부사장은 “이번 CBT는 전세계 유저분들께 Generation Zombie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CBT 기간 동안 유저분들이 남겨주시는 의견을 반영해 보다 좋은 퀄리티로 게임을 론칭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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