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계라이브쇼핑)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을 통해 조선호텔 LA갈비를 판매한다.

9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 예정인 ‘조선호텔 LA본갈비(400g)’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단독으로 기획해 운영하는 상품이다.

특히 조선호텔 셰프가 개발에 직접 참여해 재료부터 생산까지 함께 준비했으며 엄격한 테스트와 절차를 거친 검증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호텔 LA본갈비는 식감에 있어 최고의 두께로 알려진 9mm로 잘라내 씹는 맛과 부드러움을 함께 갖췄으며, 살이 없는 끝 부분과 비계 부분은 최대한 덜어내 먹기 좋은 크기로 선별했다.

또 100% 국내산 마늘과 대파, 배 등을 조합한 비법 양념으로 12시간 숙성해 풍미와 함께 깔끔한 맛을 내며,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LA갈비 원육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지난 2016년 처음 조선호텔과 협업해 김치를 판매했으며 누적 판매금액이 170억원을 넘어섰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조선호텔 갈비탕과 육개장 추가 론칭을 통해 고급 HMR을 확대했으며 이번에 추가로 LA본갈비 단독 상품을 만들었다.

신세계라이브쇼핑 푸드팀 김민정 MD는 “앞으로도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구매하고 먹을 수 있는 우수 식품들을 꾸준히 론칭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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