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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컴투스에서 개발한 MMORPG 제노니아의 출시 100일을 앞두고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초 출시 100일 맞이하는 제노니아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루나의 초대 출석 이벤트’를 통해 2주간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물한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다량의 골드를 얻는 ‘대부호의 골드 의뢰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월드 보스 공략을 활성화하기 위한 ‘월드 보스 붐업! 상자 이벤트’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된다.
또 ‘특수 던전 소탕 대작전 이벤트’에서는 중요 재화인 젠과 기사단 주화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밸런스도 조정했다. 공략 난이도에 대한 의견이 많았던 되돌린 니플헬 성의 일부 몬스터를 비선공으로 변경하고, 시공의 틈새 중간 보스는 난이도 하향과 보상 증가도 단행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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