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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유기동물 치료를 위한 의료장비 지원 기금 6581만4040원을 전달한다.
이 기금은 현대백화점이 지난 6월 진행한 친환경 활동 더현대 플로깅 위드 그린프렌즈에 참여한 고객 2000명의 플로깅 키트 구매 비용으로, 디지털 엑스레이, 초음파 장비, 호르몬 검사기 등 유기동물 치료용 의료 장비 8종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0년부터 플로깅 행사 등 수익금을 동물권행동 카라에 전해 800여 마리의 연간 필수 예방접종 및 심장 사상충 구충제 비용, 유기동물 돌봄센터 환경 개선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추석 명절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 전국 맛집의 대표 메뉴를 그대로 담아낸 이색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
우선 지역 맛집의 대표 메뉴를 가정 간편식(HMR) 제품으로 만든 ‘모두의 맛집’을 선보인다. 또 이탈리안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의 레시피를 활용해 스테이크 전용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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