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성)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13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효성그룹의 주요 사업 회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하고 묘비 닦기, 묘역 내 태극기 꽂기, 헌화 활동 등을 펼쳤다.

효성은 2014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연 2회 임직원 참여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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