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문화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오는 23일 넷마블 사옥에서 개최 예정인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참가자를 모한다.

게임콘서트는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넷마블 사옥에서 ‘게임과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샌드박스 게이밍 황은상 부실장, 플래직 진솔 대표가 참여해 ▲각각 플레이에서 콘텐츠로, ▲게임 음악을 무대로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와 관련된 향후 전망 및 또 하나의 예술 장르가된 게임 음악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외 장애청소년 및 청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게임음악OST 연주회가 진행된다. 연주곡은 ▲모두의마블송(모두의마블) ▲Second Run(테일즈위버) ▲Little Princess(가디언테일즈) ▲별빛 등대의 섬(로스트아크) ▲Summoner’s call(리그오브레전드) 등 5곡이다.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념한 소문내기 이벤트도 23일까지 진행한다.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게임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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