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 한맥이 신규 모델로 선정한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환상거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한맥은 오비맥주만의 기술력인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목넘김을 극대화하고 거품 지속력을 향상시킨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달 신규 모델로 수지를 선정하고 다양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첫 모금의 풍성한 거품이 변함없이 끝까지 이어지는 한맥의 부드러운 ‘환상거품’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수지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누적 조회 수 2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맥이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강조하는 맥주의 거품은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는 동시에 맥주의 맛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거품은 맥주의 첫인상과도 같은 음용성(Drinkability), 즉 목넘김을 더욱 부드럽게 한다. 또 맥주의 탄산을 오래 유지시키고 풍미를 결정짓는 것도 맥주 거품의 역할이다.
한맥은 비자들이 부드러운 거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음용 방식인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맥은 올 하반기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맥의 부드러움을 더욱 생생하게 맛볼 수 있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를 선보이는 팝업 매장 스무스하우스 오픈, 환상거품의 매력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거품 메이커 출시 등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하반기에는 업그레이드된 거품 지속력으로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이 끝까지 가는 한맥만의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한맥의 환상거품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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