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지난 12일 서울시장 초청 청년 외국인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서울특별시 중부·남부 기술교육원과의 협업과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의 이진수 메이크업마스터, 백창훈, 조아름 프로아티스트의 재능기부 참여로 진행됐다.
서울시 자매결연 국가(인도네시아, 멕시코, 브라질, 부탄, 키르기스스탄, 케냐)의 K-뷰티학과 외국인 교육생 20명은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해 본사 투어 및 현직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K-뷰티 아이돌 메이크업 트렌드 클래스와 1:1 밀착 멘토링을 받았다.
시연과 실습에 참여한 외국인 교육생들은 메이크업 스킬을 비롯한 관련 코칭을 받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와 아름다움에 대해 경험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뷰티 업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20일에는 한국뷰티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