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식물성 비타민인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한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비타민 원료에 건조 효모를 흔하게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는 합성유래 비타민 성분을 주입해 만든 것으로 유한건강생활은 식품에서 유래한 비타민B를 찾기 위해 연구해 왔다. 5년 연구 끝에 유한건강생활은 최초로 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원료 메밀에서 비타민B성분을 찾아내 현대인의 활력과 에너지 증진을 돕기 위한 멀티비타민 제품을 선보였다.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 (이미지 = 유한건강생활 제공)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유한천연물연구소에서 5년 동안의 연구로 찾아낸 100% 식물성 비타민으로 국내 최초 100% 메밀에서 유래한 비타민B 6종과 미네랄 3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세계 유네스코로 지정된 지역이자 오스트리아 알프스 동쪽, 유기농법 재배로 특화된 Burgenland의 농장에서 자란 메밀씨앗을 발아시킨 원료만을 사용한다.

주 원료인 메밀 배아 분말은 국내 최초 미국 베타연구소에서 합성유래 증거가 없는 100% 식품 유래를 입증 받았다.

제품은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아연, 셀렌, 구리 등이 포함돼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1일 2정 섭취 시 비타민B군 6종에 대한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으며 뉴오리진 무첨가원칙에 따라 이산화규소, 이산화티타늄 등 5가지 첨가물 부형제를 넣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GMP인증시설에서 제조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천연물 연구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끊임없는 고집과 열정이 집약된 제품"이라며"고함량 비타민의 경우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필요량 이상 섭취한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신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 시 몸에서 필요한 함량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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