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KT)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대표 김영섭)가 KT알파, KT커머스, KT스튜디오지니, 스마트로, KT DS, 브이피, KT엔지니어링, 이니텍, KT is 등 9개 그룹사와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370억 원 규모로 파트너사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그동안 KT는 꾸준히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대상으로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해왔다. 지난해 추석에는 KT와 KT 그룹사가 총 1249억원, 올해 설에는 총 995억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KT는 윤리경영 실천 강화를 위해 ‘23년 추석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시행한다.

KT SCM전략실장 조훈 전무는 “앞으로도 KT는 파트너사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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