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36%)와 코스닥(-0.18%)이 서로 엇갈린 가운데 게임주(+1.20%)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17개였고 하락주는 1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거래일대비 17.09%(1220원) 올라 8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넵튠(+10.67%) 조이시티(+3.26%) 티쓰리(+2.39%) 웹젠(+2.21%) 모비릭스(+1.93%) 미투온(+1.77%) 썸에이지(+1.5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넷마블(+8.82%) 엔씨소프트(+0.82%) 카카오게임즈(+0.36%)는 상승했고 크래프톤(-0.39%)과 펄어비스(-0.10%)는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가장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대비 6.32%(3300원) 내려 4만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네오위즈(-3.71%)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2.89%) 위메이드맥스(-2.89%) 플레이위드(-2.68%) 넥슨게임즈(-2.61%) 엠게임(-1.5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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