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에 신규 인형 ‘미스트’를 9월11일 점검 이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스트는 공격과 치유를 모두 담당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유저들은 9월25일 점검 전까지 열리는 단독 픽업을 통해 미스트를 획득할 수 있다. 미스트의 특별 코스튬 유령저택도 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유저들은 10월2일까지 열리는 ‘휴식의 끝’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미스트의 탄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스테이지별로 퍼즐과 기믹을 풀어 2개의 파티를 목표 지점까지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보스 몬스터 도전 스테이지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소울타이드는 이와 함께 인형사 최고 레벨을 65로 확장하고 신규 방어형 SSR 서번트인 ‘곰 지킴이’도 선보인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께서 신규 인형 미스트와 함께 파티를 더욱 강하게 육성하고 새로운 콘텐츠들을 즐기시면서 풍성한 보상을 획득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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