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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생명 광주총국(총국장 김동옥)은 최근 광주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광주 관내 지역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NH농협생명 연도대상 도전 발대식’을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협생명보험 사업 추진 및 농협 사업 활성화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다.
광주 관내 지역농협의 연도대상 도전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김동옥 총국장, 문병우 서광주농협 조합장, 이영종 남광주농협 조합장, 이환형 대촌농협 조합장, 차주철 송정농협 조합장, 박상욱 하남농협 조합장 등 광주 관내 농협 임직원 40명이 참석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방향 및 보험 상품 개정 교육, 우수 추진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연도대상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김동옥 총국장은 “고객들의 보장자산 확보 및 위험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NH농협생명 광주총국은 임직원들의 노력이 ‘연도대상 수상’의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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