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삼성 강남에서 9월 22일까지 운영되는 메이플스토리의 팝업스토어 ‘몬스터하우스’의 주말 사전예약이 1분 내 매진됐다.
9월 9일 첫 오픈 후 이틀간 사전예약제로 운영된 몬스터하우스는 도트 감성으로 재탄생한 깜찍한 배경과 소품이 마련된 포토존, 다양한 공식 굿즈 및 컬래버 제품이 인기를 끌었으며 오늘(11일)부터는 현장 방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삼성전자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 4층 오픈 플레이그라운드에 열고, 메이플스토리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선보였다.
먼저 레트로한 도트 감성을 입은 메이플스토리 몬스터 테마의 ‘인투 더 메이플스토리’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독특한 도트 그래픽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출력해 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패드, 키링 등 45종의 메이플스토리 굿즈를 판매하는 머쉬룸 스토어와 가상공간인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구현된 삼성 강남-Neon City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게임존이 준비됐다.
이외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컬래버 제품을 ‘삼성 강남’ 3층에서 선보인다.
한편 지난 7월 2일부터 매주 일요일 삼성 강남 3층에서 진행되는 메이플스토리 월드와 함께하는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클래스 또한 모집 정원이 조기 마감됐으며, 많은 현장 관람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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