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YK JEONG)와 함께 23F/W 시즌 컬렉션 ‘아틀리에’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아틀리에 컬렉션은 시크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리본, 별자리 모양으로 포인트를 준 상품을 선보인다.
아틀리에 컬렉션의 주요 상품인 ‘스트라이프 리본 더블 재킷’은 박시한 실루엣에 가슴 부분에 블랙 리본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주얼리 슈에뜨 풀오버’는 별자리 모양의 자수와 보석 장식이 특징인 제품이다.
‘리본 스트라이프 미니 스커트’는 앞 부분 전체를 리본 매듭으로 디자인했으며, 하이웨이스트 형태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해준다.
이외 체크 패턴이 조합된 플리츠 스커트, 체크 배색 더블 재킷 등 멋스러운 디자인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럭키슈에뜨는 ‘아틀리에’ 컬렉션 라인 제품으로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제안하는 착장을 선보이며 올드머니 룩, F/W 트렌드 등을 이야기하는 자유로운 토크쇼 형식의 영상을 제작했다.
한편 코오롱FnC의 지속가능한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LE CASHMERE)는 론칭 10주년을 맞아 23F/W 시즌 대대적 리브랜딩에 나선다. 르캐시미어는 2014년 론칭했으며 올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며 23F/W 시즌의 경우 ‘지속가능 & 트렌드’를 목표로 로고, 컬러, 패키지 등 브랜드 전체에 변화를 꾀했다.
23F/W 상품은 캐시미어 의류,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에센셜(Essential) ▲슈미어(Schmere) ▲재생 캐시미어(Recycled Cashmere)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르캐시미어 상품은 국내에서는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연내 미국에 온, 오프라인 매장 오픈도 계획 중에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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