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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현대백화점이 2023년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전국 16개 점포에서 추석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기간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사임당 고서화를 그려 넣은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고, 2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서울·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 지역 내에서 10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이내에 상품권을 배송해주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도 운영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 판매 기간인 오는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명인명촌 DIY 선물세트는 4가지 용량(420ml, 200ml, 250g, 120g)의 용기에 전통 장류·식초류·음료 등 200여 종의 상품 중 고객이 직접 골라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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