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이 스팀 동시 접속자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3년 간의 스팀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마치고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전 5000명 대였던 동시접속자 수는 2만명 대까지 증가했고 PC방 순위도 30위권에서 10위권까지 상승했다.

이후로도 각종 지표에서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고, 지난 9월 7일 동시 접속자 수 3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1.0의 동시접속자 수 3만 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홈페이지 이벤트 및 주말 핫타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아울러 아드리아나의 불타는 카페 이벤트도 열린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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