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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PC방 전국 투어 행사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의 첫 지역으로 서울 지역 모험가들을 9월 9일 만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은 전국 5개 도시별로 100명의 모험가를 PC방으로 초대해 함께 검은사막을 즐기고 ▲아르샤의 컵 ▲검은사막 철인 3종 경기 등 미니게임과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9월 9일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3일 제주, 10월 14일 광주, 10월 28일 대전, 11월 18일 부산을 방문한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에는 검은사막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각 지역 별로 함께해 모험가들과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겜방곡곡 검사유랑단 투어에 앞서 8월 30일 티켓 판매를 시작했으며 티켓은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마감됐다. 제주 지역은 모험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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