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LG전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3 콜센터품질지수(KS-CQI)’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4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가전제품 부문 평가 점수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콜센터품질지수 인증수여식에서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이 최고상인 ‘BEST CEO’상을, LG전자 콜센터를 운영하는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 윤동인 대표가 ‘BEST CCO’상을 받는다.

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지표다.

LG전자는 콜센터품질지수(KS-CQI) 평가 항목 전체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차별적인 혜택과 부가적 서비스를 평가하는 부가적 서비스 ▲상담사의 발음이나 속도, 소음 등을 평가하는 물리적 환경 ▲고객의 말을 경청하거나 친절한 응대 등을 평가하는 친절성 등 항목에서 월등한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은 “콜센터 품질 최우수기업 선정과 베스트 CEO 수상 영예를 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꼼꼼히 듣고 편리하게 바꿔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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