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가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마켓 인기 순위 최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출시 5년차를 맞이한 스테디셀러 게임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까지 오르며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판타지 야구 게임의 대표 주자와 한국 만화의 전설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

공포의 외인구단 만화의 원작자인 이현세 작가의 컬래버레이션 관련 인터뷰 영상도 공식카페에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강력한 선수 육성이 가능한 신규 시나리오의 등장이다. 선택한 훈련에 따라 오혜성이나 마동탁의 기여도를 높이고 특화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합류한 특화 트레이너 오혜성과 마동탁은 원작 캐릭터처럼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공포의 외인구단 히로인 최엄지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합류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한편 겜프야2023은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으로, 먼 미래의 판타지 시대를 기반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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