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가을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우선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2023년 9월7일 점검 및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주간 미션인 ‘베리르 : 최후의 아비스’를 선보인다.

신규 주간 미션은 아르모니아 대륙 지하에 위치한 ‘El Cunatum’에서 진행되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베리르’가 신규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Nosce te Ipsvm : 그림자와 실루엣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후 신규 주간 미션에 입장 가능하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월7일 점검 후부터 9월21일 점검 전까지 신규 이벤트 퀘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9월7일 점검 후부터 10월5일 점검 전까지 2023 GE의 보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업데이트 외에도 신규 필드보스인 비올란테 레이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중”이라며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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