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브로드밴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SK브로드밴드(대표 박진효)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3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 참가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는 ‘2023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 SK브로드밴드와 SK C&C, SK텔레콤 등 SK계열사가 함께 참여해 친환경 솔루션 및 신기술 소개, ESG 경영과 탄소 감축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 ESG 미래관 (부제:SK, ESG로 미래를 밝힙니다)’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전력 및 탄소 배출량이 절감되는 ‘Cloud X’를 소개한다.

Cloud X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한 업무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우드PC 서비스로 원격·재택근무를 지원한다.

또 9월 7일 제2전시장 세미나관에서 SK C&C, SK텔레콤이 함께 개최하는 ‘SK가 전하는 탄소중립 실전 가이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사진 = SK브로드밴드)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수원특례시가 주최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복지 유공 표창(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년간 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권역인 수원 지역을 중심으로 업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했다. 특히 수원 지역에서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3년간 약 4500여명이 수혜를 받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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