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한맥이 팝업 매장인 ‘스무스 하우스(Smooth House)’를 전국의 주요 도시 4곳에서 오픈했다.

스무스 하우스는 ‘첫 모금의 부드러운 맛을 끝까지’ 가게 하는 한맥의 ‘환상거품’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다.

새롭게 문을 연 스무스 하우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심야식당모모 ▲인천 연수구 신쥬 ▲광주 동구 물결 ▲부산 부산진구 요서무라 4곳이다.

한맥은 스무스 하우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를 위해 업주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소비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맥은 9월 중순 서울에 추가 팝업 매장을 오픈하고 스무스 하우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앞으로 환상거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 호가든)

한편 오비맥주의 호가든은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2023 그린캠프(GREENCAMP 2023) 캠핑페스티벌’에 8일부터 이틀간 공식 주류 파트너로 참여한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축제 현장인 자라섬 일대에서 음악공연과 호가든 애플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또 관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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