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엠게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의 신규 스테이지 추가 및 각 던전별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한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서 여왕을 구하기 위한 기사의 스토리를 그려낸 방치형 RPG로 원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25개로 이루어진 챕터에서 5개의 챕터를 신규로 추가했다.

1개의 챕터당 스테이지는 50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저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보스 몬스터의 처치 가능 여부를 통해 캐릭터 성장을 직접적으로 체감해 볼 수 있다.

또 각 던전별 층수 및 단계가 2개 이상 확장되는 콘텐츠를 추가한다.

이외 레벨과 골드 성장 스탯의 추가 및 확장을 진행해 유저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엠게임측은 “퀸즈나이츠는 추석 이전에 콘텐츠 업데이트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는 1:1 대전 PvP 시스템과 유저들 간 친목을 위한 길드 콘텐츠”라고 밝혔다.

1:1 대전 PvP 시스템은 자동 전투 방식으로 기존 던전과 동일하게 별도의 스킬을 장착하여 즐길 수 있으며, PvP 랭킹은 별도로 생성돼 랭킹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길드 콘텐츠는 생성, 가입, 자원보상 등 기본 시스템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점진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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