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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이디야커피가 사무실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샷추 스틱’ 2종을 오는 7일 출시한다.
아샷추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의 줄임말로 대표적인 인기 커스텀 음료다. 아이스티의 달콤한 맛과 커피의 쌉싸름한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인 음료를 즐기고 싶은 2030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아샷추 피치 ▲아샷추 샤인머스캣 2종이며 제로슈거로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였다.
아샷추 피치는 복숭아의 달콤함과 이디야 에스프레소의 진한 풍미를 균형 있게 느낄 수 있다.
아샷추 샤인머스캣’은 과일 특유의 새콤한 향미를 잘 녹여내어 초반에 느껴지는 커피 맛을 부드럽고 상큼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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