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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가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의 콘텐츠 마녀의 탑을 개편하고 서비스를 4년여만에 재개한다.
2019년 3월까지 월 단위 이벤트로 진행됐던 마녀의 탑은 하루 평균 40만여 명의 이용자를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회사 측은 최초 보상을 받는 층을 6층으로 낮추고, 무료로 지급되는 하트를 이용한 입장 등 누구나 즐길 이벤트로 구성한 마녀의 탑이 수십여 종의 특수 블록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와 경쟁의 재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신규 퍼즐 에피소드 ‘마녀의 탑’ 역시 동명의 콘텐츠와 주제로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마녀의 탑’ 이벤트는 다양한 아이템 보상과 함께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매월 2주간의 정규 이벤트로 운영된다.
이중현 개발 팀장은 “검증된 인기 요소에 콘텐츠 확장과 업데이트를 반영한 마녀의 탑 이벤트가 서비스를 기다려온 퍼즐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께 새로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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