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유한건강생활이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뉴오리진 IFC몰점에서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자원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했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유한건강생활은 일상에서 소비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자 텀블러 사용 권장을 위해 ‘함께해요, 노플라스틱!’ 고객 동참형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창립일부터 지금까지 임직원 모두 실천하고 있는 ‘노플라스틱 캠페인’의 확장 버전으로 임직원 참여에서 나아가 고객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하며, 자원순환의 날 6일 텀블러를 지참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뉴 저니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는 뉴오리진의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 모아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속가능 브랜드 제품군으로는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해 A2 단백질 100%로 구성된 유제품과 자연 유래, 천연물 성분으로 만든 스킨케어 제품 등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그동안 본사에서 진행해오던 캠페인을 매장까지 확대해 고객들과 함께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유한건강생활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지구 환경과 인간 모두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기획하고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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