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의 하반기 신작 워헤이븐(Warhaven)이 9월 2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국내 이용자 대상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연합’과 ‘마라’ 두 진영으로 나뉘어 자신들이 믿는 영웅의 교리에 따라 끝없이 맞붙는 대규모 팀 대전 PvP 게임이다.

9월 14일 오전 8시 59분까지 넥슨닷컴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하면, 얼리 액세스 이틀 전인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게임에 접속할 수 있으며 넥슨캐시 3만원 당첨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된다.

또 10월 19일까지 접속 보상으로 얼리 액세스 기념 아이템(감정 표현, 모자 스킨, 300 WP, 프로필카드 포즈 및 프레임, 전장 스티커 등)을 얻을 수 있다.

워헤이븐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는 “국내 이용자분들의 기대와 응원에 부응하고자 개발진 모두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워헤이븐은 얼리 액세스에서 새로워질 전장의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진 플레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영상은 9월 5일, 7일, 11일 오후 6시에 1편씩 공개되며, 3인 구성의 유기적 분대 플레이와 더불어 재정비를 마친 호송전과 진격전, 6대 6으로 맞붙는 쟁탈전을 엿볼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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