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일본 현지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인 ‘Nintendo TOKYO·OSAKA’의 한국 팝업스토어 운영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의 공식 명칭은 ‘Nintendo POP-UP STORE in SEOUL(이하 닌텐도 팝업스토어)’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개최된다.
이번 닌텐도 팝업스토어에서는 일본 현지의 닌텐도 직영 오피셜 스토어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들과 특별한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닌텐도 팝업스토어 오픈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기대작 중에 하나이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최신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정식 출시될 예정으로,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구매시 특전이 제공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닌텐도 관련 오리지널 굿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며 “특히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신작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도 오픈날 출시돼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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