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론칭 5주년을 맞아 ‘이제라 건국제’를 열고 신규 대륙을 업데이트한다.

먼저 에픽세븐 세계관의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다섯 번째 에피소드 ‘영원의 그림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에피소드는 새로운 대륙 엘라시아에서 진행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웅 라스를 대신해 란과 아미드가 주인공이 되어 ‘근원의 나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더불어 게임 내 스토리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5성 등급의 월광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달빛의 인연’도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이번 시즌에는 월광극장의 첫 에피소드 ‘몰락의 대지’에 등장하는 7명의 월광 영웅 중 한 명을 선택에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5주년 맞이 건국제를 기념해 한 달 동안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된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이사는 “에픽세븐 론칭 5주년을 맞아 모든 이용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또 다른 흥미진진한 모험이 펼쳐질 신규 대륙과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가 준비돼 있는 만큼 5주년 건국제를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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