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정의윤 기자)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31일 코스피(-0.19%)와 코스닥(+0.50%)는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1.16% 하락했다. 건설주는 84종목 가운데 27종목이 상승, 47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0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2.65%(470원)상승해 1만82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날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중부발전과 해상풍력 공동개발 및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DL건설은 전일 대비 0.25%(30원)상승해 1만1930원으로 장을 마쳤고 DL이앤씨도 전일 대비 0.16%(50원)상승한 3만1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GS건설도 전일 대비 0.14%(20원)상승해 1만453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3.82%(1350원)하락해 3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은 전일 대비 1.84%(100원)하락한 533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1.41%(1500원)하락해 10만4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1.41%(1500원)하락해 10만4700원으로 장을 마쳤고 대우건설도 전일 대비 0.97%(45원)하락한 46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 외 동부건설(-0.47%),HDC현대산업개발(-0.19%)순으로 하락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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