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워커홀릭 레이첼’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커홀릭 레이첼은 불 속성의 근거리 버퍼 영웅으로 정장과 하이힐을 장착한 직장인의 외형이며, 본인 및 아군의 생명력이 낮아지면 보호막을 형성하고 공격력에 비례해 생명력을 즉시 회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피해를 입으면 정해진 확률로 자신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총 5명의 영웅을 배치해 전투를 진행하는 ‘무한의 탑’ 콘텐츠를 기존 200층에서 250층까지 확장했다. 이용자들은 영웅의 속성 및 직업을 고려해 층별로 덱을 조합하고 적을 공략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레이첼의 신입사원 극한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레이첼 대리의 화끈한 승진 플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 신규 마스터 시즌을 운영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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