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이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신규 UE 등급 파이터 및 신규 스토리 모드 등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UE 등급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최상위 파이터 등급으로 ▲애쉬 크림존 ▲카구라 마키 ▲무카이 ▲마가키 등 4종이 공개됐다.

공격형 파이터 UE 애쉬 크림존은 리더스킬로 녹속성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가지고 있으며, 엘리트·보스 몬스터 상대 시 조건을 만족해 장풍형 스킬 피해를 증가시키는 특수 버프를 획득할 수 있다.

방어형 파이터 UE 카구라 마키는 리더스킬로 곡해 파이터 공격력 증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액티브 스킬을 통해 스택형 버프를 획득하고 이를 활용해 팀원의 피해량을 늘리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UE 등급 파이터는 팬텀 각성 스킬이라는 전용 스킬 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시 전투 능력이 대폭 강화되는 팬텀 모드에 돌입한다. UE 등급 파이터별로 강력한 UE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텀 모드 돌입시 강화된 PUE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스토리 모드는 ‘애쉬 사가’라 불리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3의 스토리를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상성 관계를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가 강조된 신규 콘텐츠 환영의 탑, 신규 장비 아이템인 플러그인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플러그인 플랜트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