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 제품 이미지. (이미지 = 휴젤)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휴젤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를 올리브영에 선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토너는 웰라쥬 독자 성분인 ‘히알水’를 93%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히알水는 3차 정제를 거쳐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HA)을 휴젤만의 ‘하이드로 나노 테크’ 공법으로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초저분자 원료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의 속건조 개선 효과도 확인됐다. 제품 사용 시 피부 표면의 보습량은 201.52%, 피부 내부 각질층 20층까지의 보습량은 85.99% 증가했다. 이 제품과 웰라쥬 ‘리얼 히알루로닉 100 앰플’을 병행 사용 시 앰풀 단독 사용 대비 약 1.5배 많은 보습량으로 116.56%의 보습 개선율을 보였다. 또한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통해 비(무)자극성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웰라쥬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대용량 토너(300ml)와 순면 멀티 화장솜(60매)으로 구성된 기획세트도 마련했다.

웰라쥬 관계자는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은 풍부한 보습감과 강력한 속건조 개선 효과를 자랑하는 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수요에 맞춰 휴젤·웰라쥬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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