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할리스가 초미니 텀블러를 선보인다. 할리스는 전국 할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35g 무게의 ‘더 가벼운 텀블러’ 2종을 출시한다.
최근 텀블러를 소지하는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라이프스타일, 취향에 따라 다양한 텀블러를 소지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에스프레소 샷을 담기 좋고, 미니 백에도 잘 들어가며, 누구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초미니 사이즈 텀블러를 기획했다.
이번 ‘더 가벼운 텀블러’는 165ml 용량으로 할리스 텀블러 중 가장 작은 텀블러다. 슬림한 원통형 디자인으로 미니 가방 또는 외투 주머니에 쉽게 보관할 수 있어 출근길, 산책, 운동 등 일상에서 휴대하기 좋다. 135g의 초경량 무게와 지름 4cm의 한 손에 잡기 편한 사이즈로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외·내부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돼 보온 및 보냉 효과가 뛰어나며, 뚜껑을 돌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어 사용에 편리하다. 색상은 파스텔톤의 핑크와 블루 2종으로 구성돼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더 가벼운 텀블러’ 2종은 9월 1일부터 할리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미니 사이즈 텀블러는 에스프레소 샷을 즐기거나, 아이용 텀블러나 가벼운 산책용 텀블러를 찾는 고객, 평소 스타일링에 미니 백을 선호하는 고객 등 다양한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며, “무게도 사이즈도 ‘더 가벼운 텀블러’와 함께하면 어디서든 산뜻하고 가볍게 음료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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