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비행 슈팅 게임 스트라이커즈1945: RE(개발사 피버 게임즈)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컴투스가 퍼블리싱을 맡아 선보이는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일본 게임사 사이쿄의 ‘스트라이커즈1945’ 시리즈 IP를 기반으로 국내 개발사 피버 게임즈가 개발하는 모바일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번 신작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시리즈 중 가장 최신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원작의 도트 그래픽과 시스템, 사운드까지 구현했다.

기존 작품 속 비행기인 나이트호크, 랩터, 팬텀 등이 그대로 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테이지와 챕터별 보스들도 원작의 패턴을 고스란히 살렸다.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원작의 감성을 살리면서도 기존에 없던 성장 시스템과 모드를 추가해 새로움까지 더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슈팅 게임의 재미는 물론이고 기체와 장비의 강화를 통해 성장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특히 스테이지 플레이시 적용되는 레벨업 시스템은 유저가 경험치 획득에 따른 스킬을 선택할 수 있어 같은 스테이지도 다른 형태의 조합으로 클리어할 수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스트라이커즈1945: RE는 단판 플레이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성장의 재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레전드 비행 슈팅 게임의 귀환을 알리고 나아가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두 참여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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