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오비맥주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6관왕을 수상했다.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시상식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올해 에피 어워드에 참여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6개 상을 수상, 최다 수상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에피 어워드의 국내 10주년을 맞아 시상하는 ▲10주년 특별상 부문 최고 브랜드상을 비롯해 ▲비즈니스 성과(골드), ▲지속가능성(실버), ▲커머스&소비자(실버), ▲마케팅 혁신(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이외 필굿의 ‘뀼백’ 캠페인은 마케팅 혁신 솔루션 부문 파이널에 올랐다. ‘뀼백’은 AB인베브 사내 크리에이티브팀 ‘드래프트라인(DRAFTLINE)’이 주도한 캠페인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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