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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지난 24일 올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을지연습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위기관리 연습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이에 관리원은 북한 핵무기 사용 위협 및 핵 공격 임박 징후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사이버 위협 대응 등 다양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댐, 교량 등 국가 주요시설물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으로 정부의 기능 유지를 지원하는 도상훈련도 함께 실시됐다. 또 훈련을 위한 사전교육, 비상소집, 전시 현안과제 토의 등도 차질없이 진행됐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전문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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