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에 월드 17 ‘두 명의 마왕’을 추가했다.

두 명의 마왕은 새롭게 공개된 열일곱 번째 메인 월드로, 마계의 마왕 리리스와 군사 도시 사울의 주지사인 모리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규 월드와 함께 새로운 영웅 동부의 패자 모리안을 추가해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까지 매일 1회씩 총 50회 소환을 무료로 진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오는 9월 7일까지 늦여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는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독특한 유머 코드, 차별화된 컨트롤 요소 등으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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