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가 다가오는 F/W 시즌에 앞서 남성고객을 위한 ‘컴포치노 기모 팬츠’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 판매되는 컴포치노 기모 팬츠(COMFO-CHINO BACK BRUSHED PANTS)는 브렌우드의 봄·여름 베스트셀러인 ‘면 치노 팬츠’의 겨울 버전이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출시됐을 때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물량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고밀도의 탄탄하고 활동성 있는 면과 신축성 있는 스판 소재를 혼방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바지 양 옆단에 밴딩을 숨겨 편안함은 물론 기모 처리된 이면으로 보온성이 우수하다. 특히 브렌우드는 기존 출시 상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이번 시즌 ‘착한 원사’를 발굴했다.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네이비, 카키, 그레이, 브라운, 베이지 총 다섯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브렌우드 관계자는 “도시 남자를 위한 비지니스 캐주얼웨어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제안하는 것이 브랜드의 모토”라며 “컴포치노 기모 팬츠는 8~9월 사전 판매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전략상품으로 내세우며 F/W 남성 대표 팬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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