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삼성증권(016360)은 삼성증권 대학생 서포터즈인 ‘영리치클럽’ 해외봉사단이 26일부터 8월5일까지 10박 11일동안 네팔 카트만두 현지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대학생봉사단 20명과 삼성증권, 코피온 관계자 3명 등 총 23명인 이번 봉사단은 카트만두 외곽에 위치한 ‘슈레 비슈누 데비 시샤 사단(Shree Bishnu Devi Shiksha Sadan)’ 학교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과 예체능 교육, 문화교류 등의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편,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모집한 해외봉사단은 20명 정원에 3100여 명이 지원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박천숙 NSP통신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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