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강원랜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강원랜드(대표 이삼걸)의 리조트 사업부인 하이원리조트가 진행하는 2023년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치유의 쉼’을 테마로 한 하이원 웰니스 프로그램은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강원랜드는 신규 프로그램 오픈과 함께 이용객 1만 명 돌파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신규 프로그램 조향클래스를 25% 할인된 가격인 1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개설되는 조향클래스는 한 시간 동안 조향의 기초 개념을 듣고 향료 30가지를 직접 시향한 후 취향에 맞는 세 가지 향을 조합해 나만의 향수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주말 하이원 웰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이외 하루의 시작을 깨우는 명상과 요가로 구성된 ‘GOOD MORNING’, 오후의 활기를 북돋아주는 숲 걷기와 관계치유 명상으로 구성된 ‘GOOD EVENING’, 숲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FOREST HEALING’프로그램이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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