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라이엇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의 퍼블리싱 레이블 ‘라이엇 포지(Riot Forge)’가 오늘(24일)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IP 기반의 신작 ‘누누의 노래: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누누의 노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스페인에 위치한 게임 제작사 테킬라 웍스(Tequilla Works)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LoL 플레이어들이 사랑하는 챔피언인 ‘누누’와 ‘윌럼프’가 등장하는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라이엇 포지는 지난 4차례 타이틀 공개를 통해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전 세계의 다양한 개발사와 협력해 LoL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왔다. ‘누누의 노래’는 5번째로 공개되는 타이틀이다.

이번에 공개한 트레일러에서는 브라움이 등장해 사나운 늑대들에게 공격받는 누누와 윌럼프를 도와주며 이들이 프렐요드에 오게 된 이유를 묻고, 누누는 엄마의 말을 따라 날개 달린 산에 있는 푸른 심장을 찾으러 왔다고 답하는 내용이 공개됐다.

라이엇 포지와 테킬라 웍스가 개발한 누누의 노래는 올가을 출시될 예정이며, 플랫폼 등 기타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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