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조이시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연맹 대난투’를 추가했다.

연맹 대난투는 전 서버의 다른 연맹과 함대로 싸우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준비 기간 동안 연맹의 방어 함대를 설정하고 상대 연맹의 방어 함대를 공격할 수 있어 전 서버의 모든 연맹들과 대전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함선 및 항해사의 다양한 성장을 요구하며, 연맹 단위의 협력 전투를 요구해 이용자 간의 경쟁을 통한 성장 동기를 부여 한다.

이와 함께 신규 5티어 항해사 ‘베로니카 리타(물)’를 추가했다. 베로니카 리타(물)은 아군에게 피해 면역과 화약 및 행동력을 회복해 주는 서포터형 캐릭터로 공격과 방어 모두 활용도가 높은 항해사다.

이외 함선 레벨과 강화 레벨이 확장됐으며 유니크 함선 밸런스 상향 등 편의성 개편과 시스템 최적화가 이뤄졌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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