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스토리 1부 최종편의 세 번째 이야기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을 추가했다.

최종편 이야기가 후반부로 접어드는 가운데 이번 스토리에서는 상공에 떠있는 아트라하시스의 방주를 공략하기 위해 손을 잡은 학생들과 선생님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또 총 4개 단계 지역의 보스와 전투해 거점을 점령하는 콘텐츠 아트라하시스의 방주 점령전을 추가했다. 9월 5일 점검 전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신규 학생 ▲토키와 ▲나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 소속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토키는 EX 스킬 사용시 공격력, 명중 수치, 회피 수치가 상승하는 ‘아비 에슈흐 모드’로 전환 후, 직선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총 3차례 가하며, 대미지는 적의 방어력을 60% 무시한다.

나기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원형 범위 내 적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며, 대상이 ‘경장갑’이면 공격 전 15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스킬을 구사한다.

이외 레이드 콘텐츠 총력전의 최상위 난이도 ‘토먼트(Torment)’를 업데이트하고, 9월 5일 3시 59분까지 각종 콘텐츠 보상을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2배 캠페인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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